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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말론 런던Jo Malone London x 디자이너 장호석

<happy> 2019년 11월호
전통에 현대적 감각을 더하는 LONDON

도시의 스카이라인을 결정짓는 건축물, 역사와 자연환경이 빚어낸 분위기 등 각각의 도시는 그만의 개성으로 수많은 디자인의 모티프가 되곤 한다. 누군가에겐 로망의 도시, ‘뉴욕’ ‘파리’ ‘런던’ ‘바르셀로나’ 를 테마로 한 리빙 아이템을 한데 모았다.

<happy> 2013년 8월호
[런던 디자인 페스티벌] 런던에서 만난 디자인 셀러브리티

<design> 2007년 11월호
[런던 디자인 페스티벌] 런던에서 디자인을 논하다

<design> 2007년 11월호
[런던 디자인 페스티벌] 세계의 중심에 당당히 선 한국 디자이너들

런던 디자인 페스티벌은 밀라노 국제가구박람회처럼 대규모의 상업적인 전시회는 아니다. 말 그대로 디자이너들의 축제이며, 산업과 시장, 문화의 삼박자가 맞아떨어지는 이곳을 즐기고 교류하는 것이 주요 목적이다. 이곳에서 전시회를 열었던 한국 디자이너들은 런던 디자인 페스티벌의 참가 의의는 “교류, 그리고 비슷한 또래의 세계 각지에서 온 디자이너들과 자신을 견주어보며 자극을 얻고, 프로모션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만드는 것”이라고 한다. 만약 ‘100% 디자인 런던’에 참여할 계획이라면 좀 더 상업적인 기대를 갖고 준비해도 되겠으나, ‘런던 디자이너스 블록’이나 ‘텐트 런던’과 같은 행사는 자유로운 형식으로 자신의 크리에이티브를 표출하는 자리로 전시회 그 자체를 즐기는 사람들의 참여도가 높다. 따라서 런던 디자인 페스티벌에서 전시를 꿈꾼다면, 그 안에서 열리는 각 전시의 성격을 미리 알고 준비하라고 조언한다. 각각 런던, 바르셀로나, 서울 혹은 다른 여러 디자인 전시회에 지속적으로 참가하며 이번 런던 디자인 페스티벌에 참가한 한국 디자이너들의 작품을 소개한다.

<design> 2007년 1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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