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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드리안 취죽당 김경선 손 스카프 전통 재해석 기본 체력을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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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農夫하는 중입니다"

주방용품 전문 기업 해피콜을 창업해 프라이팬처럼 단단한 회사로 일군 기업인 이현삼. ‘성공한 인생’이었지만 그의 몸은 쉴 곳이 필요했고, 강원도 홍천군 공작산 기슭으로 깃들였다. ‘프라이팬’ 회장님이 ‘비누’ 회장님으로 변신한 이야기, 그의 산문집 <농부農夫 하는 중입니다> 이야기를 시작한다.

<happy> 2021년 6월호
이현삼, 이돈태 해피콜 대표, 탠저린 공동 대표

<design> 2014년 8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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