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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렌스 AI DAL party 32 무대디자인 권대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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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결과 총 3개

메밀전병과 오미베리 베리 스파클링

봄에 재배해 여름에 수확하는 햇메밀로 만든 메밀전병은 더위에 지쳐 떨어진 입맛을 돋워준다. 여기에 오미자로 만든 상큼한 탄산수까지 더하면 여름 별미로 더할 나위 없다.

<happy> 2016년 8월호
오미로제를 찾아 떠나고, 만나고, 반하다

자연의 맛을 가득 담은 붉은 열매 오미자. 이 열매가 한 인간의 열정으로 산뜻하며, 거침없고, 섬세하게 올라오는 버블(기포) 가득한 스파클링 와인으로 탄생했다. 버블은 프랑스 샴페인 지방의 제조 방식을 그대로 적용한 것으로, 어느 누구도 생각지 못한 비법이지만 오미자는 문득 그렇게 우리 곁에 새로운 모습으로 다가왔다. 그 이름은 오미로제OmyRos. 경상북도 문경, 두 개의 계곡이 만나는 옛 궁터 깊숙한 곳에 있는 오미자 농장에서 완전한 유기농으로 생산하는 오미자는 이곳의 자연을 모두 담아낸다. 그리고 3년의 시간을 기다린다. 강한 산미를 부드럽게 하고 효모와 얽힌 잔류물을 완전히 제거해 맑고 선명하며 깊은 장밋빛 오미로제를 얻기 위해.

<happy> 2012년 4월호
로제 스파클링 와인

밸런타인데이 저녁 식탁에 와인이 빠지면 섭섭하다. 로맨틱한 분위기를 ‘업’시킬 핑크빛 로제 스파클링 와인을 선택할 것. 스파클링 와인은 잔에 따랐을 때 기포가 끊임없이 올라오는 것이 좋은 것이니 참고하자.

<happy> 2012년 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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