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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하 천재 민희진 100년 장윤주 생활습관 2008 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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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프 듀퐁 Christophe Dupont

지난해 12월 14일 프랑스 팝 아티스트이자 패션 디자이너 카스텔 바작이 종로 두가헌에서 자동차 보닛에 수호천사를 그리는 아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한불 수교 130주년 기념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한 이 행사에서 작가의 캔버스가 된 것은 르노삼성의 중형 세단 SM6. 2016년 국토교통부가 ‘올해의 가장 안전한 차’로 선정한 SM6는 지난해 3월 출시 이래 연내 판매 목표였던 5만 대를 가볍게 돌파하며 ‘르노삼성의 부활’이라는 업계 평가를 이끌어냈다. 용인시 기흥구에 있는 르노삼성 중앙연구소는 디자인을 비롯해 다양한 세그먼트의 신차 연구와 개발이 이뤄지는 곳이다. 르노삼성이 전 세계에 보유한 연구소 중 프랑스를 제외하고는 유일하다. 여기에 르노삼성의 디자인 센터인 르노디자인아시아가 있고 그곳에서 45명의 디자이너가 일한다. 르노디자인아시아 총괄 디렉터 크리스토프 듀퐁을 만났다.

<design> 2017년 2월호
스카이 에스. 티. 듀퐁

<design> 2009년 1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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