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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칸 라이언즈 크리에이티비티 페스티벌 리뷰

<design> 2019년 8월호
2018 칸 라이언즈 크리에이티비티 페스티벌 리뷰

올해 65회를 맞은 2018 칸 라이언즈 크리에이티비티 페스티벌Cannes Lions Creativity Festival(이하 칸 라이언즈)이 확 달라졌다. 우선 출품 부문이 전면 재구성됐다. 기존의 24개 부문을 헬스Health, 커뮤니케이션Communication, 크래프트Craft, 경험Experience, 엔터테인먼트Entertainment, 이노베이션Innovation, 리치Reach, 굿Good, 임팩트Impact의 9개 트랙으로 나누고, 120여 개의 하위 카테고리도 축소했다. 사이버 부문, 통합 부문, 프로모 & 액티베이션 부문을 폐지하고 다른 트랙에 통합시키고, 크리에이티브 e커머스Creative eCommerce와 지속 가능한 성장 목표The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등의 카테고리를 신설했다. 광고 전달 매체가 다양해진 것은 물론 출품작의 영역을 하나의 카테고리로 정의하기 어려워지고, 작품의 형식보다는 메시지의 가치나 전달 방식 등에 중점을 둔 결과다. 6월28일부터 22일까지 열린 행사는 기간을 기존의 8일에서 5일로 줄이고 세미나 횟수는 대폭 늘렸다. 특히 참가비 인하, 30세 이하 크리에이터를 위한 무료 입장 제도나 온라인 세미나 중계 확대, 시상식 온라인 중계 등 대중과 호흡하며 이슈를 공유하는 다양한 방식을 시도했다. 세미나에서는 인공지능 시대에 창의성의 역할을 짚어본 ‘창의성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부터 ‘크리에이티브의 혁신을 일으키는 신경 과학’, ‘미투 운동과 성차별 문제를 통해 돌아본 남성성’ 등 현재 지구상에 일어나는 정치, 경제, 사회 이슈를 주제로 1000여 명의 연사와 패널이 참여해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www.canneslions.com

<design> 2018년 8월호
2017 칸 라이언즈 크리에이티비티 페스티벌

지난 6월 17일부터 24일까지 프랑스 칸 코트다쥐르 해안에서 64번째 칸 라이언즈 크리에이티비티 페스티벌(Cannes Lions Creativity Festival, 이하 칸 라이언즈)이 열렸다. 2011년을 기점으로 칸 라이언즈는 칸 국제 광고제로 불리던 시대를 뒤로하고 헬스, 이노베이션, 엔터테인먼트 등으로 영역을 확장해 ‘크리에이티비티’라는 말만이 이 프로젝트를 아우를 수 있는 초대형 플랫폼으로 판을 키웠다. 1954년 광고 전문가들의 행사로 시작한 행사는 이제 기업 CEO, 교수, 뮤지션, 인권운동가, 성직자, 대통령은 물론 로봇까지 무대 위로 등장시키며 트렌드를 넘어 시대정신을 기록한다. 올해 칸 라이언즈에서 두드러진 이슈를 소개한다.

<design> 2017년 8월호
고마워, 크리에이티비티

그는 광고인으로 살아온 지난 30여 년간 4~5년에 한 번 꼴로 칸을 찾았다. 어느새 일곱번째 칸을 방문한 이지희 대표는 더 이상 칸 라이언즈가 광고인만을 위한 축제는 아니지만 여전히 광고의 미래는 밝다는 확신을 갖고 돌아왔다고 말한다.

<design> 2016년 8월호
[칸 라이언즈 트렌드 TOP 5] 단순하고 직접적일수록 강렬하다

<design> 2016년 8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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