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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과 무늬

<design> 2013년 3월호
디자인 CEO를 위한 인문 공부 5

<design> 2013년 2월호
디자이너를 위한 인문학 강의 2

디자인은 사람들에게 아름다움과 편리함, 재미를 주기 위해 존재한다. 그러기 위해선 사람을 이해해야 한다.사람을 알기 위해서는 인문학을 알아야 한다. 스티브 잡스는 18세기 시인 윌리엄 블레이크의 열렬한 팬으로유명하다. 그는 아이디어가 막힐 때면 윌리엄 블레이크의 시집을 펼친다고 한다. 문학적 영감이 상상력을 자극시켜주기 때문에 디자이너에게 인문학은 필수 교양과목이다. 지난 5월 한국디자인기업협회와 월간 <디자인>이 공동 기획한 ‘디자인 CEO를 위한 인문 공부’가 디자이너들의 인기에 힘입어 가을 학기를 개강한다. 코디 최개념 예술가, 탁현규 간송미술관 연구원,김봉렬 한국예술종합학교 건축과 교수, 강헌 음악평론가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역사를 들을 수 있다. 오는 10~11월 두달간 디자인하우스에서 열릴 예정이며, 명창 박정욱과 캘리아티스트 이상현의 문화 이벤트가 더해져 한층 더 재밌고 알찬 수업이 될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디자인하우스 홈페이지(mdesign.desig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design> 2011년 10월호
디자이너를 위한 인문학 강의

박웅현 TBWA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창의성의 비밀은 인문학적 소양에 있다’고 강조한다. ‘인문학은 대체 뭘까? 인문학은 디자이너와 무슨 상관이 있을까? 인문학은 그저 어렵고 낯선 영역일까?’ 이런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무는 디자이너에게 ‘디자이너를 위한 인문학 강의’를 하나 추천한다. 한국디자인기업협회와 월간 <디자인>이 공동 기획한 이 강의를 통해 김갑수 문화평론가, 김형철 연세대 철학과 교수, 코디 최 개념예술가, 홍성욱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의 심도 있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디자인 전문 회사 대표와 임직원을 대상으로 오는 6~7월 두 달간 디자인하우스 강의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디자인기업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www.kodfa.org.

<design> 2011년 5월호
인문학의 구루 데니스 슈만트 베세라트 교수

<design> 2008년 1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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