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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 동계올림픽 메달 디자인

<design> 2017년 11월호
디자이너 양승춘 별세

지난 6월 20일 우리에게는 88서울올림픽 엠블럼 디자이너로 널리 알려진 양승춘(1940~2017) 서울대학교 명예교수가 별세했다. 이에 월간 <디자인>은 양승춘 교수의 생애와 업적, 그리고 그가 한국 디자인계에 끼친 영향을 되짚어보는 기사를 마련했다. 더불어 살아생전 그와 함께한 동료, 가르침을 받은 제자와 후배 디자이너들의 추모사도 싣는다. 디자이너로서 뛰어난 크리에이티브로 방대한 작품 활동을 펼친 한편 디자인 교육자로서 수많은 제자를 키워낸 한국 디자인계의 뿌리 깊은 나무 양승춘 교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

<design> 2017년 8월호
2016 루이비통 시티가이드 모바일 앱

<design> 2015년 12월호
한국불교문화 사업단 불교문화 콘텐츠 개발

<design> 2015년 2월호
이병하

사실 시작은 미미했다. 1990년대 말 닷컴 열풍이 휘몰아치던 시기에 시작한 회사는 그의 표현대로라면 ‘비리비리’했다. 하지만 화려한 크리에이티브를 추구하기보다는 업계의 실질적인 화두를 파악해 재빠르게 움직이고 클라이언트의 신뢰를 차근차근 쌓다 보니 이제 플립커뮤니케이션즈는 업계에서 보기 드물 정도로 빠르게 성장한 회사로 손꼽힌다. 이병하 대표가 말하는 성공 비결은 간단하다. 디자인 하면 반사적으로 떠오르는 창의성이 아니라 사람, 신의, 소통처럼 당연하지만 잊기 쉬운 기본적인 덕목들이다. 그가 생각하는 디자인은 스타플레이어에 기대지 않고 기업화의 모델이 절실한 ‘산업’이다. 뿌리 깊은 디지털 기업을 꿈꾸는 그에게서 디자인 산업과 기업의 지속 가능성을 고민하는 디자이너 CEO의 일면을 엿본다.

<design> 2013년 4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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