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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터앤매터 개러지 오픈

<design> 2014년 7월호
매터앤매터 레그 암체어

리빙 분야는 극심한 불황에 지친 업계 상황이 그대로 반영된 듯 출품이 저조했다. 심사위원들은 이런 열악한 환경 속에서 고군분투하는 디자이너들의 용기를 높이 샀다. 옴니 디자인의 ‘아키텍처럴 라이트박스 실링 시스템’과 두닷의 ‘예비크’도 최종 후보에 올랐지만 올해의 주인공은 단연코 매터앤매터였다. 심사위원단은 매터앤매터의 ‘버터플라이 조명’과 ‘레그 암체어’ 사이에서 갑론을박을 벌이다 ‘레그 암체어’를 최종적으로 선택했다. 소규모 디자인 스튜디오의 보기 드문 성취에 국내 가구업계가 새롭게 진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랐다.

<design> 2012년 12월호
매터앤매터 새로운 조명등 버터플라이와 셀 출시

<design> 2012년 8월호
매터앤매터, 인도네시아 폐목재로 만든 가구 브랜드

산업 디자인을 기반으로 한 디자인 컨설팅 회사 swbk의 이석우, 송봉규 두 디자이너가 2011년에 만든 가구 브랜드. 인도네시아 폐목재를 활용해 아날로그 감성을 보여주는 가구 디자인이 특징이다. 클라이언트 일과 자체 브랜드 관리를 동시에 하는 swbk에게 매터앤매터는 디자인 작업을 위한 좋은 활력이 되고 있다. 게릴라 스토어를 통해 난데없이 고객을 찾아가던 유통 방식에서 벗어나 논현동에 직영 매장을 준비 중이다. 왼쪽부터 이석우, 송봉규.

<design> 2012년 7월호
매터앤매터의 서울역 미니어처

<design> 2012년 5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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