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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로 사고하고 디자인으로 표현하는 디자인 아트 비즈니스

<design> 2013년 10월호
공공 공간에 활력을 불어넣은, 트로이카의 움직이는 공공 디자인 아트

<design> 2011년 1월호
박영신 이안디자인 아트디렉터, 나이 잊은 도전으로 꿈 실현한다

누구나 입을 모아 디자인의 중요성을 인정하고 디자이너 앞에 ‘스타’라는 수식을 붙이는 세상이 왔지만, 디자이너가 뭘 하는 사람인지에 대한 이해는 피상적이다. 디자인의 정의를 새로 써야 할 만큼 의미와 영역이 다양해졌음에도, 디자이너는 여전히 그저 뭔가 사물의 외형을 장식하는 사람 정도로 여겨지고 있는지 모른다. 월간 <디자인> 편집부가 2009년을 맞아 냅다 건져 올린 이들 10명은 시장을 주무르는 미다스의 손이자 장인, 문화 운동가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주목할 만한 디자이너들이다. 왜냐하면 이들은 한때 ‘반짝’하고 사라질 디자이너가 아니라 지금껏 그래왔던 것처럼 어려우면 어려운 대로 좋으면 좋은 대로 오랫동안 한 우물을 팔 것 같은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design> 2009년 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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